병원 대상 캠페인

• 개요 : 터너증후군 환우들이 보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내분비내과 등에서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들은 어느 누구보다 터너증후군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고 터너증후군을 한번 더 의심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전국에 있는 주요 종합병원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터너증후군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이 필요합니다.

• 내용 : 한국터너협회는 터너증후군에 관한 브로슈어와 포스터를 제작하여 전국에 있는 병원으로 발송해 드리고 있으며 정기적인 전화홍보를 통해 터너증후군을 알리고 있습니다. 각 병원의 의료진들은 터너증후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익히고 홍보물을 비치하여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터너증후군 검사와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는 협약을 맺어 의심이 되는 환우들이 보다 빨리 검사를 받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대상 : 잠재된 터너증후군 환우

• 시기 : 수시

학교 대상 캠페인

• 개요 : 터너증후군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작은 키 때문에 환우의 95%가 학교에서 왕따를 경험한 바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우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질병에서 오는 아픔이 아닌 주변에서 받는 시선과 편견 그리고 따돌림입니다.

• 내용 : 한국터너협회는 터너증후군에 관한 브로슈어를 제작하여 전국에 있는 학교 보건실로 발송해 드리고 있으며 정기적인 전화홍보를 통해 터너증후군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각 학교 보건선생님들은 질환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 터너증후군이 의심되는 환우가 있다면 부모님과 상담 후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연결시켜주며 담임선생님들은 학교내에 있는 재학생중 터너증후군 환우가 있을 경우 특별한 관심을 갖고 소외 당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대상 : 전국에 있는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터너증후군 환우

• 시기 : 수시

기업 대상 캠페인

• 개요 : 터너증후군 환우들은 외형적으로 키가 작아 조금 불편한 뿐이지 일반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모에서 오는 불리함 때문에 같은 조건이거나 혹은 더 우수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취업 면접 시 부당한 대우를 받아 취업이 어려운 환우들이 많습니다.

• 내용 : 다양한 재능을 가진 환우들이 취업하여 자신의 꿈을 펼치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많은 기업들이 환우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인식을 개선하는데 동참하고 있습니다. 인재 채용이 필요한 공기업과 사기업에 터너증후군에 대한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브로슈어를 발송하고 있으며 각 기업의 후원을 받아 환우들과의 취업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 대상 : 취업이 필요한 성인 터너증후군 환우

• 시기 : 수시